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F, 발신자 위치 확인 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F는 15일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때 자신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는 '센드(SEND) 위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화를 건 사람의 위치를 미리 지정한 최대 4명에게 자동으로 보내준다. 음성 또는 영상통화를 거는 시도만 해도 위치 정보가 전달되고 이를 받은 사람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상세한 지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을 이용해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심 서비스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2. 2

      HD현대重, 함정 수출 20척 초읽기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호위함을 수주하며 ‘함정 수출 20척’ 달성을 예고했다.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

    3. 3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