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주가 급등 여파로 급락세를 기록중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9시30분 현재 32.60원 내린 1,339.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7원 내린 1,355.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1,356원까지 잠시 오른 뒤 매물이 유입되면서 1,33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주가 상승 영향에다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로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