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확대하며 1110선까지 미끄럼

입력2008.12.12 12:36 수정2008.12.12 12:41

미 자동차 빅3 상원 표결이 무산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후 12시33분 현재 전날보다 3.75% 급락한 1110.99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선물 매도로 돌아서며 베이시스가 딥 백워데이션으로 다시 악화되고 있다. 프로그램도 재차 순매도로 반전하며 40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도 152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273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1114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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