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지상파 실시간 재전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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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조 신)이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재전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KBS2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의 콘텐츠를 자사의 IPTV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하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지상파 방송 콘텐츠와 더불어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한 8만5천여편의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실시간 IPTV 방송이라는 새로운 통신세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