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 김근환ㆍ이흥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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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8일 이달의 엔지니어상(12월) 수상자로 김근환 한국전력공사 부장(50)과 이흥주 남양공업 수석연구원(45)을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근환 부장은 땅에 전기적으로 접속되는 단자인 접지봉 기술 개발 전문가로 '무(無) 굴착 드릴날 형상 접지봉 장치'를 처음으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흥주 수석연구원은 자동차용 스티어링 컬럼 부품 개발 전문가로 자동차용 고강성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컬럼 등 신규 스티어링 컬럼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