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차세대 광원인 LED를 적용한 화장품 '오휘 루미아르떼 팩트'(12만원)와 '수려한 예화윤 팩트'(10만원)를 8일 출시했다. 생활건강ㆍ전자ㆍ화학 등 LG 계열사 간 디자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출범한 LG디자인협의회가 개발,미래형 컨버전스 화장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콤팩트 용기의 외관과 안쪽에 LED 조명을 적용,화려한 빛을 낸다. 휴대폰처럼 충전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12월 한 달간 리필 1개,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액세서리 고리가 내장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획세트'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