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오발은 유량계측기 사업부를 물적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량계측기 사업부를 분리해 신설회사를 설립, 해외 담배유통, 인쇄, 오일샌드 등 신설사업부와의 분리 경영으로 업종 전문화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1월21일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