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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재정부장관, '3월 위기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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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3월 위기설과 관련해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FTA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강만수 장관은 최근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다시금 불거지고 있는 '위기설'을 일축했습니다.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 규모가 크지 않아 '3월 위기설'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계 은행쪽의 차입금이 10월말 기준 106억6천만 달러로 이 가운데 내년 1분기 만기 도래 분이 전체의 9%에 불과하다는 설명입니다. 강만수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위기설'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고 "1분기 외국인채권 만기도래 규모도 5조3천억 원 수준이고 11월 말 증시의 일본계 자금이 전체 시가총액의 0.6%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내년 예산의 조기집행에 따른 경기 영향을 강조하며 "자금 배정도 1월부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부품기자재 업체 등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고 금융과 재정 외에 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해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이어 열린 대외경제 장관회의에서는 최근의 상황을 감안할 때 FTA의 조속한 체결이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경기 상당히 위축이 되고 어려운 상황에서 FTA문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수출이 이렇게 악화되는 상황에서는 한 달이라도 1년이라도 FTA가 먼저 되는 것이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되는 상황이다" 회의에 참석한 각 부처 장관들은 한-페루 FTA 협상 개시와 대응 방안, 도하개발아젠다 협상 등을 논의한 가운데 남미의 자원부국인 페루와 포괄적인 FTA를 추진할 경우 중남미 쪽의 교역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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