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가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미디어전자와 CNT, 즉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응용제품을 공동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유리발열체는 강화유리에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CNT 복합소재 코팅기술을 활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인덕션 렌지와 핫플레이트의 단점을 보완해 경제성과 안전성 및 편리성을 탁월하게 개선한 제품입니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개발완료 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