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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법인 현황] (2008년 11월 27일~12월 3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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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과일의꿈(권성우·50·농수산물도소매) 부전동 345의42
    ▷금서보통상(조문환·50·타일합판도소매) 초량동 1204의7 혁정빌딩 6층 604호
    ▷나노맥스(윤한선·50·석유류염료절감제제조) 우동 1541센텀리더스마크빌딩 2405호
    ▷노댐하이앤지(박명호·50·욕조관련제조판매) 반송동 249영산대학교창업보육센터8406호
    ▷다마가상사(이숙희·50·건축자재철물잡자재) 반여동 산279
    ▷다우알(다오브루슬란(러시아) ·50·수산물수출입:) 초량동 423의2 초량골든힐오피스텔 705호
    ▷대주피엔씨(주시봉·50·부동산매매) 범일동 828의9 부산상록회관2층
    ▷대중기업(김수정·50·전기기계전기변환장치제조) 기장읍 대라리131의15
    ▷더블유텔 콤(전상구 ·400·정보통신시설설계) 부전동 384의7 부산도시공사빌딩 1003호
    ▷더윤(이민영·100·경비용역) 사직동 90의18 201호
    ▷동인테크(이옥희·50·철구조물제작) 대저2동 4184의5
    ▷동일(김종각·5000·주택건설) 범천동 857의14
    ▷동일농산(권길상·50·농수산물도소매) 감전동 143의16
    ▷루스코인터내셔날(이재용·50·주류수출입) 초량동 1161의8 케이시비센트리움205호
    ▷리얼콤(김수호·50·정보통신공사) 대연동 1760의1 대연상가 2층 5호
    ▷명흠무역(강욱구 ·50·수산물유통) 암남동 620의29 원양프라자801호
    ▷모바일아트(김미영·50·휴대폰도소매) 덕천동 403의2 무궁화빌딩 1층 1호
    ▷미래메디텍(박귀숙·50·의료기기도소매) 범천동 1227의11 301호
    ▷민성디앤씨(최외숙·50·주택개발) 구 포동 1060의81
    ▷보성비즈텍(어성한·50·절전기판매) 부전동 426의7 신동아오피스텔 1301호
    ▷브이피에스(현철원·50·진공펌프제작) 명지동 3190의2
    ▷산호개발(우정호·10·철구조물제조) 구 평동 483의3
    ▷산호기술(박희관·10·철구조물제조) 구 평동 483의3
    ▷삼보디앤아이(박칠암·50·인테리어공사) 기장읍 청강리333의1 상가 104호
    ▷삼성에이치디(김정숙·50·가전제품알선중개) 부곡동 64의33 성림빌딩 2층
    ▷새미찬(신동 미·50·공조시스템판매) 수영동 452의19
    ▷세모와네모(김성철·200·자동차,자동차용품수출입) 괘법동 581의24 2층
    ▷송암텔레콤(이두수·50·이동 통신교환서비스) 개금동 451의12
    ▷신일공공일자동차(김준희·50·자동차매매알선) 감전동 126
    ▷씨테크닉코리아(마이클조나단폴케(영국) ·60·선박부품공급) 광안동 193의8 대우아이빌306호
    ▷에스비롤(김상백·50·각종주물판매) 중동 1754의3 이안해운대오피스텔 101-1901
    ▷에스비메탈(윤수봉·50·철강재제조) 다대동 1609
    ▷에스알교육(정대용·50·기업공무원연수) 장전동 232의14 2층
    ▷엘엔지테크니컬서비스(김진두·50·선박구 성부분품제작) 봉래동 5가 29
    ▷우덕건설산업(이은희·50·주택건설) 장안읍 월내리168
    ▷이성(서금도·30·무역업) 재송동 262의2 502호
    ▷이안산업(최영혜·10·담요침장직물무역) 안락동 946의30 지층
    ▷일진종합중기(강진경·50·건설기계임대) 안락동 454의38
    ▷자인산업개발(서정옥·50·주택신축판매) 광안동 144의18 2층
    ▷제스오토(김대지·500·프로그램제작) 거제동 1498의2 위너스빌딩 701호
    ▷좋은의사들(김병욱·10·교육경영컨설팅) 양정동 153롯데골드로즈1610
    ▷케이씨아이티(김광일·200·주택건설공급판매) 명륜동 510의6 대한생명빌딩 3층
    ▷케이씨제이테크(김홍범·50·조선기자재제조) 구 평동 495의6
    ▷케이엔피엔지니어링(박선혜·200·발전설비산업시설물육성가공) 정관면모전리510의5
    ▷코스텍(조한일·200·경비업) 거제동 1498의2 위너스빌딩 702호
    ▷테마빌리지(최종근·50·국내외관광여행알선) 대연동 55의1 21센츄리시티오피스텔 1937호
    ▷티지에스엠(채택규·50·뉴미디어산업) 재송동 1209센텀아이에스타워7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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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람은 거의 없다. 고물가가 오랜 기간 누적된 데다 고환율 영향으로 석유류와 수입 농산물 가격도 들썩여서다.국가데이터처는 작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로 집계됐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환율이었다. 석유류 물가가 6.1% 상승하면서 작년 2월(6.3%)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국제유가는 떨어지는데 '고환율 필터'를 거치면서 국내 기름값은 오르는 상황이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지난해 11월 배럴당 64.5달러에서 12월 1~24일 평균 62.1달러로 소폭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이 1457원에서 1472원으로 상승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바나나(6.1%), 망고(7.1%), 키위(18.2%) 등 수입 과일 가격도 환율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수입 소고기는 고환율에 더해 미국 등 주요 수입국의 작황 악화까지 겹치면서 8% 상승했다. 여기에 쌀(18.6%), 사과(19.6%), 귤(15.1%)처럼 국산 중심의 농산물 물가도 4.1% 올랐다.2025년 전체로 보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했던 2020년(0.5%)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이지만, 체감물가와 괴리는 상당하다는 반응이 많다.먼저 농산물 가운데 곡물 물가가 11% 상승하면서 2018년(21.9%)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정부의 과도한 시장 격리로 쌀 물가가 7.7% 뛴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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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강한 산업정책’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구 부총리는 31일 배포한 새해 신년사에서 “거시경제 관리와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정적으로 물가를 관리하면서 소비심리 개선과 투자 활성화 등 민생 회복 및 국가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정책과제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첨단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들이 적기에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 일상에 구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지금까지 우리 경제에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는가”라며 “우리는 그때마다 결국 길을 찾는 위기 극복의 역사를 써왔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뿌린 성장의 씨앗을 올해 반드시 결실로 맺겠다”며 “2026년은 속도와 실행의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김 장관은 국내 주요 산업의 기초체력 약화와 글로벌 제조업 경쟁 심화로 경제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 수출 최초 7000억달러 달성, 외국인 투자 최대 기록 경신,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M.AX) 얼라이언스 출범, 석유화학·철강 등 산업 구조 개편 착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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