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기, 상장 첫 날 '약세'…시초가 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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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 상장한 4번째 외국기업 연합과기가 상장 첫 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연합과기는 공모가(2200원)보다 높은 2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9시 45분 현재 시초가 대비 375원(13.42%) 내린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과기는 지난해 2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합성피혁 및 방직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인 장홍걸(張洪杰)씨가 지분 24.27%(특수관계인 포함 56.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7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연합과기는 공모가(2200원)보다 높은 2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9시 45분 현재 시초가 대비 375원(13.42%) 내린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과기는 지난해 2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합성피혁 및 방직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인 장홍걸(張洪杰)씨가 지분 24.27%(특수관계인 포함 56.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7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 순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