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석유업체인 신일본석유와 6위인 신닛코홀딩스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가을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합병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통합 후 두 회사의 매출은 총 13조엔(약 1370억달러)이 넘어 세계 8위의 석유 메이저업체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