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용유지지원금 신청 6배 증가 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이지난해 11월 210개에서 올해 1천312개로 6배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특히 "형편이 어려운 중소협력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2.해외영업 인력 채용 잇따라 해외영업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미쓰이물산과 한화나노텍, 배상면주가 등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항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중입니다. 3.공채 줄고 헤드헌팅 채용 늘어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정기적인 공채 대신 서치펌을 통한 비공개 채용이 늘고 있습니다. 헤드헌팅업체 HR파트너스에 따르면 올 하반기(7월~11월) 전체 헤드헌팅 공고수는 6만8490건으로 지난해보다 33.4% 증가했습니다. 4.자영업 업종변경 쉬워진다 빠르면 내년부터 슈퍼마켓 자영업자가 관청에 업종변경 신청을 하지 않고도 음식점이나 제과점 등으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법제처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불편 법령 개폐방안을 보고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