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 전환..운수장비·금융株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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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장중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운수장비와 금융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2일 오후 1시54분 현재 외국인은 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닷새째 매수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종을 184억원, 금융업종은 15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금융업종은 장중 반등하며 0.60%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신한지주는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KB금융, 외환은행 등도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조선주들도 낙폭을 줄이며 대우조선해양이 3.51% 오르고 있고 삼성중공업은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유가증권 시장에서 2일 오후 1시54분 현재 외국인은 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닷새째 매수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종을 184억원, 금융업종은 15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금융업종은 장중 반등하며 0.60%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신한지주는 5%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KB금융, 외환은행 등도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조선주들도 낙폭을 줄이며 대우조선해양이 3.51% 오르고 있고 삼성중공업은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