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에스아이는 우리엘테크와 지난 7월30일에 체결했던 자산양수도계약이 해지됐다고 1일 공시했다. 총 28억원 규모의 계약이었다.

회사측은 “자산양수자인 우리엘테크가 계약금 8억9800만원은 낸 후 3차에 걸쳐 잔금지급 연기를 했는데도 납입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