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전보람, 파워풀한 댄스로 시선압도
'전영록의 딸' 가수 전보람이 보아의 '마이네임' 댄스에 도전장을 냈다.

전보람은 지난 11월 말 인터넷 동영상사이트에 보아의 '마이네임' 댄스를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보람은 지난 11월 중순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싱글앨범의 장르는 발라드라 기대하지 못했던 전보람의 댄스 실력이라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에 전보람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티셔츠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해 댄스실력을 선보인다. 보아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여유로운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손짓과 몸동작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피는 못 속인다더니 끼와 재능이 대단하다",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실력에 놀랐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게 없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