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부회장 "역풍도 돌아서서 맞으면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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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마주 보고 맞으면 역풍(逆風)이 되지만 돌아서서 맞으면 순풍(順風)이 된다. "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1일 월례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빚어진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바람에 빗대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전사 차원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황별 시나리오를 사전에 수립하는 방법으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외부 환경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는 '창조적 혁신'에 있다는 평소 소신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시황이 어렵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창조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세대 신기술과 신수종사업을 차질 없이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10년 전 외환위기 때의 저력을 되살리자는 주문도 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전자업체로 도약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평소 챙기지 못했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1일 월례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빚어진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바람에 빗대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전사 차원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황별 시나리오를 사전에 수립하는 방법으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외부 환경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는 '창조적 혁신'에 있다는 평소 소신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시황이 어렵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창조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세대 신기술과 신수종사업을 차질 없이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10년 전 외환위기 때의 저력을 되살리자는 주문도 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전자업체로 도약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평소 챙기지 못했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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