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동 코스콤 감사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정재동 감사는 지난 26년간 금융IT 전문가로 종사하면서 국내 자본시장이 거래대금 기준 세계 12위, 지수옵션거래량 기준 세계 1위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코스콤은 밝혔습니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IT전문기업으로서 코스콤의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코스콤이 대한민국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