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소폰 4대중 1대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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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하며 프리미엄 휴대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의 수량이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050만대로 현재까지 고화소폰을 구입한 소비자 4명 중 1명이 삼성전자 카메라폰을 선택한 셈입니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올해 고화소 카메라폰을 1,300만대 이상 판매하며 글로벌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에서 점유율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