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쌍화점'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포함한 예고편의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공개된 영화 '쌍화점'의 예고편은 세 주연배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왕의 호위무사' 홍림역 조인성과 원의 지배를 받던 '고려의 왕' 주진모, 원나라 출신의 왕후 송지효의 엇갈린 사랑을 엿볼수 있다.

관심이 집중된 파격적인 예고편 장면으로 호위무사 조인성과 왕비 송지효가 선보인 베드신은 극의 사랑과 배신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있다.

또한 주진모와 조인성의 베드신 또한 눈길을 끌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 시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동영상] 조인성-주진모-송지효, '쌍화점' 베드신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