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수위 높은 정사신에 네티즌 '기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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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주진모 주연의 영화 '쌍화점'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나라의 정치적 지배를 받던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고려 왕(주진모 분)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분)을 수장으로 한 36인의 미소년 친위부대 '건룡위', 그리고 원나라 출신의 왕비(송지효 분)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 '쌍화점'의 예고편이 24일 첫 공개 된 것.
특히 '쌍화점'의 예고편은 세 주연배우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쌍화점의 예고편에는 '고려의 왕' 주진모와, 호의 무사 홍림역의 조인성의 '동성애'를 주제로한 베드신과 왕을 대신해 왕비를 대하는 '홍림'과 '왕비' 송지효의 배드신을 담고 있다.
영화의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소재에 톱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봉은 12월 30일.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동영상] 조인성-주진모-송지효, '쌍화점' 베드신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