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금융노조 신한카드 지부와 옛 LG카드 노조 간의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24일 이에 관한 합의서를 작성했다. 신한카드와 LG카드 노조는 지난해 10월 두 회사가 통합 출범한 이후에도 양사 간 인사 체계 통일과 노조 집행부 구성 등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별도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