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반도체 주력제품의 월평균 고정가격이 1달러선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23일 D램익스체인지의 집계를 보면 D램 주력제품인 1기가비트(Gb) 667㎒ DDR2의 이달 상반기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하반기 1.19달러에 비해 10.9% 하락한 1.06달러로 나타났습니다. 고정거래가격이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업체가 PC업체 등에 공급하는 가격으로 현물시장 가격은 이미 0.80달러까지 추락한 상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