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1000선을 밑돌면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오후 들어 5.8%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초반 약보합을 이끄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24분 현대 지난 금요일보다 8.85 포인트 내린 995.0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5억원과 25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스며 기관은 78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과 보험,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에 비해 17원 떨어진 147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