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개장한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시민들이 설원을 가르며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다. 대부분의 중부지방 스키장은 이번 주말 개장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