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21일 최대주주인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의 장남 박경원 부회장과 박 부회장의 부인 서미경씨가 각각 자사주 1.00%(6만210주), 0.10%(6100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박용오 회장측 성지건설 보유 지분은 25.45%(152만7421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