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과 민주당이 추진해온 GM 등 자동차 '빅3' 긴급 구제법안 의회 통과가 사실상 물건너갔다.

'빅3' 지원은 차기 행정부의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빅3'가 오바마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초까지 생존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