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19일 용산 CGV에서 열린 '순정만화' VIP시사회에 남자친구 유지태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강풀의 만화를 영화화한 '순정만화'는 사랑에 미숙한 네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순정만화'는 만화가 강풀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 총 페이지뷰 6천만, 1일 평균 페이지뷰 2백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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