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일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으로 남미시장에 진출했습니다. CJ인터넷은 19일 브라질 최대 게임업체 레벨 업(LEVEL UP)사(대표 줄리오 비에이태스: Julio Vieitez)와 서든어택의 퍼블리싱 수출계약을 맺고 2009년 상반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든어택'은 최근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 등에 이어 남미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영종 대표는 "국내 최고의 퍼블리싱 역량과 자체개발력을 가진 CJ인터넷만의 노하우로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