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는 18일 골프장 운영업체인 자회사 진양개발에 22억5000만원을 출자해 주식 45만주를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보유지분율은 45%(405만주)로 늘어난다.

회사측은 진양개발이 지난 5월23일 충북 음성군 도시계획시설(체율기설:골프장) 사업 실시계획 인가 승인을 받아 골프장 토목공사 및 건물신축을 위한 자금조달용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