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17 16:29
수정2008.11.17 16:29
한국은행이 19일 1조원 어치의 국고채를 단순 매입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공급합니다.
대상증권은 국고채권 3년물, 5년물, 10년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입찰이 실시됩니다.
한은이 시장안정을 위해 국고채를 단순 매입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한은은 "채권시장의 안정과 환매조건부(RP) 매각 대상증권 확충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