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셀네트컴은 17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짜리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텍셀네트컴 주식은 기존 4979만786주에서 995만8157주로 감소하게 됐다. 자본금도 248억9500만원에서 49억7900만원으로 쪼그라들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