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삼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방문의 해' 2010년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2010년 한류 페스티벌,한ㆍ중ㆍ일 초청 등(燈) 퍼레이드,한국 방문의 해 해외 공동 선포식,글로벌 기업 연계 민간제휴 마케팅 등 10대 공동 사업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