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일본 부품소재 대일 투자유치와 시장개척을 위해 8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대표단을 파견합니다. 대표단은 지식경제부 이동근 성장동력실장을 단장으로 부품소재기업 70여 개, 5개 신뢰성기관, 전경련, 부품소재산업진흥원,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유관기관은 "재 전용공단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40여개 일본기업들과 총 80여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해 품소재 전용공단 조성에 필수적인 일본기업의 투자수요를 최대한 확보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