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고1때 야산 무덤가에서 첫키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우먼 김신영이 첫키스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세바퀴'에 출연한 김신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첫키스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대는 대학생 오빠였다. 야산의 무덤가에서 100일 기념으로 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그 분이 갑자기 나무 쪽으로 나를 데려갔다. 영화처럼 밀치더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당시 그 분이약간 술에 취해 있었다. 결국 코에 키스를 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