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코리아가 25일부터 쿠페형 승용차인 이클립스(사진)를 수입,판매한다. 아웃랜더,랜서 에볼루션 등에 이어 미쓰비시가 세 번째로 도입하는 차량이다. 이클립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로 고급 록포드 포스게이트 오디오를 장착했다. 최고출력 165마력의 2.4ℓ 엔진을 탑재했고,가격은 3000만원대 중·후반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미쓰비시는 이클립스의 공식 출시에 앞서 17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