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로 상승탄력 둔화..1100선 하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지수 상승폭이 줄어 다시 1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14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97.88로 전일대비 9.44포인트, 0.87% 오르고 있다.
기관이 2593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 하락의 주범이 되고 있다. 외국인도 72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이 37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력, KT&G, LG전자, KT, 삼성화재, 신세계, 현대모비스가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 신한지주, KB금융,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은 상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9% 가까이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4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97.88로 전일대비 9.44포인트, 0.87% 오르고 있다.
기관이 2593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 하락의 주범이 되고 있다. 외국인도 72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이 376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력, KT&G, LG전자, KT, 삼성화재, 신세계, 현대모비스가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 신한지주, KB금융,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은 상승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9% 가까이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