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회사채 유동화프로그램 15개사 1조2000억 규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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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정부가 지난 10월21일 발표한 '건설사 회사채 유동화 프로그램'의 주관회사로서 이달 20일까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건설사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15개 건설업체가 1조2000억원 규모(미분양 아파트 등 담보금액 기준)로 참여키로 했다.
NH투자증권은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신탁이 결합된 구조로 건설사 회사채 유동화를 지원한다.
건설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NH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한 뒤 이를 유동화해서 또다시 채권(ABS)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파는 형식이지만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등 공공기관의 신용 보강을 통해 투자자 위험을 최소화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NH투자증권은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신탁이 결합된 구조로 건설사 회사채 유동화를 지원한다.
건설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NH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한 뒤 이를 유동화해서 또다시 채권(ABS)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파는 형식이지만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등 공공기관의 신용 보강을 통해 투자자 위험을 최소화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