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매도로 320선 '아슬아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던 코스닥지수가 오후 들어 또 다시 하락중이다. 외국인이 100억원 이상을 매도하며 지수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12% 내린 322.10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33억원과 4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투자자들이 119억원 대거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금융, 통신방송,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전날대비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선방하고 있다. 대장주인 NHN은 전날대비 0.16% 오른 1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태웅과 메가스터디는 각각 1.89%와 1.85% 오르고 있고, 키움증권은 6.81% 급등한 3만845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2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12% 내린 322.10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33억원과 4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투자자들이 119억원 대거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금융, 통신방송, 음식료담배, 방송서비스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전날대비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선방하고 있다. 대장주인 NHN은 전날대비 0.16% 오른 1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태웅과 메가스터디는 각각 1.89%와 1.85% 오르고 있고, 키움증권은 6.81% 급등한 3만845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