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大賞' 국민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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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는 11일 제9회 '메세나 대상' 수상사로 국민은행을 선정했다. 국민은행이 국립극장 야외극장 개보수공사를 지원해 'KB청소년하늘극장'을 개관하는 데 기여했고 소외지역 청소년에게도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협의회는 선정 배경을 밝혔다.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발레시어터를 지원하고 청소년연극 프로젝트 등을 펼친 CJ문화재단이 받았다. 또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대형 할인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운영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 홈플러스에,'창의상'(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상)은 전국 철도역사에 '오픈 콘서트 홀'을 마련,지역 문화단체와 협력해 공연을 열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에 각각 돌아갔다.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경남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최충경 경남스틸 대표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며,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경제발전과 문화경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기업체 및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함께 열린다.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발레시어터를 지원하고 청소년연극 프로젝트 등을 펼친 CJ문화재단이 받았다. 또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대형 할인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운영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 홈플러스에,'창의상'(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상)은 전국 철도역사에 '오픈 콘서트 홀'을 마련,지역 문화단체와 협력해 공연을 열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에 각각 돌아갔다.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경남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최충경 경남스틸 대표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며,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경제발전과 문화경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기업체 및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