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개설합니다. 센터가 설치되는 해외점포는 뉴욕과 런던, 도쿄, 홍콩, 호치민 지점과 톈진, 칭다오, 셴양, 옌타이, 쑤저우 등 중국내 5개 지점 과 모스크바사무소 등 총 11개입니다. 비즈니스센터에선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고, 현지 투자상담과 통역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