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상호저축은행이 코스닥 업체인 경남스틸, 푸드웰, 우성I&C의 지분을 확대했다.

진흥저축은행은 10일 공시를 통해 "경남스틸의 주식을 장내매수해 47만8408주(9.57%)에서 56만6015주(11.32%)로 지분을 확대했으며 푸드웰도 장내매수로 4만1983주(10.50%)에서 4만6573주(11.64%)로 지분을 넓혔다"고 전했다.

또한 우성I&C에 대해서는 92만3161주(7.89%)를 신규취득하면서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