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허브화장품 '이니스프리'가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바디 버터' 시리즈(100㎖·8000원)를 10일 출시했다. 버터가 녹는 것처럼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유기농 해바라기씨와 올리브 오일이 보습 효과를 준다. 제품은 올리브향(하드 타입) 카모마일(순한 소프트 타입) 그레이프 후르츠(상큼한 소프트 타입) 등 3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