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산업이 오바마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산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력 사업부분인 아스팔트 사업을 미국내에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기술산업은 "주요 시장인 미국 중서부 지역의 아스팔트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상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며 "한국기술산업의 제품을 아스팔트 원유로 판매할 경우 높은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11월 1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한국기술산업의 주가는 약 8% 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