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 통합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법나무'와 함께 '지스타 2008 피망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며 기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이 게임을 통해 얻은 코인은 1개당 천 원씩 성심야구부, 풍납시각 장애인 축구회, 연세 이글스 휠체어 농구단 등 장애인 스포츠단을 후원하게 됩니다. 홍승아 네오위즈 사회공헌팀장은 "국내 최고의 게임 쇼인 지스타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뛰어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게임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