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의 국가신용등급전망 하향 악재와 중국 경기부양정책 호재가 겹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매매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9시 47분 한때 개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10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11.30 포인트 상승한 1145.79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 철강금속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은 건전성 지표 악화로 5%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관이 닷새 연속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도 사흘만에 468억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개인은 87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