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는 10일 인터파크의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 신주 640만주(지분율 10.54%)를 200억7600만원에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7.92%에 해당하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전자상거래 사업 등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