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연상의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 연예계에서 대시 받은 경험들을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12살 연상의 여자 연예인이 대시해 온 적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난감한 대시방법으로 당황하게 만드는 여자 연예인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동방신기 콘서트에 초청을 받아 오기로 한 여자 연예인은 '유노윤호가 나와 사귀기로 하면 가겠다'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도 솔직담백하게 전했다. 유노윤호가 출연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오는 1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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