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앤사이언스, 전북 정읍 공장에 화재…60억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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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앤사이언스는 지난 5일 전북 정읍에 위치한 MB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과 기계장치, 재고자산 등이 일부 소실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화재로 6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회사측은 파악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B2호기 라인이 손상되기는 했으나, MB1호기 라인에서 2호기 라인 생산제품을 만들 수 있어 제품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크린앤사이언스는 LIG손해보험에 296억원 규모의 패키지 보험을 들어놓고 있어 피해자산의 재조달가액으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화재로 6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회사측은 파악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B2호기 라인이 손상되기는 했으나, MB1호기 라인에서 2호기 라인 생산제품을 만들 수 있어 제품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크린앤사이언스는 LIG손해보험에 296억원 규모의 패키지 보험을 들어놓고 있어 피해자산의 재조달가액으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