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700만株 보호예수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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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은 이달 중 36개사 6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1억2500만주)보다 46% 감소한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인스 6.42% △한신디앤피 7% △대한은박지 4% 등 6개사 1200만주,코스닥에서는 일전정공 등 30개사 55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돼 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예탁결제원은 물량 부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인스 6.42% △한신디앤피 7% △대한은박지 4% 등 6개사 1200만주,코스닥에서는 일전정공 등 30개사 55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돼 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예탁결제원은 물량 부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